1. 만족스러울때까지 혼자 여행해보기
삶에 있어서 여러가지 선택을 하면서 살아간다. 이때 만족스러운 선택이 100%로 절대 존재할 수 없다.
실패한 선택이 있 을 수 있는데, 이럴때 스스로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는 태도가 중요하다.
나는 너무 유리멘탈이야! 의지가 없어! 이런말은 하지 않는다.
나라는 사람을 잘 양육하고 잘 길러내야하는 책임은 바로 나자신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번 실패했다고 이에 대해 지나치게 비난하는 것은 새로운 나의 가능성을 스스로 꺽는 일이다.
나는 나의 가장 좋은 양육자여야 한다.
여행을 할때에는 수많은 선택의 길에 서있게 된다. 여행장소부터 숙소 식당 오늘의 일정까지 정말 다양한 선택이 있는데
이때 혼자서 모든것을 결정하고 경험했을때 새로운 시야가 열릴 수 있다.
꼭 만족할 만한 혼자여행을 해보길 바란다.
2. 무엇인가를 꼭 배워라!!
취미에대한 것 보다는 삶에서 생존과, 능력과 연관된 스킬 : 운전, 수영
많은 여성들이 운전에 대해서 겁을 내고 무서워 하는데, 운전은 조심히 해야하는 부분은 맞지만,조심하는 것을 배우는 것도 능력이다. 항상 순간 어렵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서 운전하는 것을 배우는것도 또 하나의 능력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운전을 하지만, 나 스스로 그에대한 경험을 두려움의 이유로 도전하지 않았을때 도로위에서 나는 영원히 주관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내가 내인생에 대해서 주관하는 태도, 위축되지 않는 태도, 할 수 있다는 믿음과도 관련있다.
운전 마스터를 꼭 했으면 좋겠다.
수영
물에대한 나의 태도가 많이 달라진다.
살다보면 물에서 릴렉스하고 지내는 시간이 주어질때, 물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즐길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여행에 갔을때 수영을 못하는 혼자 였을때는 수영장을 즐길 수 없다.
혼자 만의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물에서 쉴수 있는자가 되는것!
혼자만의 시간을 200% 느낄수 있다.
3. 운동하는것
운동의 목적을 새롭게 했으면 좋겠다. 내 몸의 아름다움보다는 나를 위한 몸을 어떻게 기를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으면 좋겠다. 내 몸을 단련하자고 헬스장에 가지만, 결국 그 곳에서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팔뚝라인과, 힙라인을 만드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과연 이 과정에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위한 몸을 만들고 있는걸까?
운동을 할때 근육뿐만 아니라 멘탈도 같이 키운다는 마음으로 운동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다
유리멘탈을 극복하려면 새로운 액션을 취해보자.
두려웠던것을 하나씩 극복해나가는 나를 볼때 스스로 자신감이 생기고 유리멘탈을 극복할 수 있을것이다.
완전한 혼자는 아니지만 대학교때 혼자 여행도 해보았고
수영도 어렸을때 배워보아서 물에대한 두려움은 없다. 근데 배우기전에는 정말 두려움 있었음 ㅋㅋ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미에대한 목적보다는 정말 체력단련을 위한 생각이 크다. 하지만 유산소만 하는 것이 문제..
진짜 문제는 운전ㅋㅋ
최근에 회사에서 워크샵을 다녀왔는데,,, 함께 이동했던 직장동료가 일찍 올라와야 하는 일이 생겨서 밤에 먼저 올라갔던적이 있다. 먼저 올라와서 너무 신이 났는데.. 문득 나도 운전을 자유롭게 해서 내 스케쥴을 회사에 맞추지 않고 내 의지대로 하려면 운전을 꼭 배워두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단 이번년도 운전을 꼭 마스터 해봐야 겠다.